재수술 아니면 보통 첫수술은 기증늑 쓰는 거 같긴 해

난 차피 흉터 보여줄일 거의없고 자가조직이 더 좋아보여서 자가늑했어

흡수율은 누구든 예측 불가. 논문상으로는 별 차이 없다 하지만 수술하는 의사들은 흡수율도 기증늑이 더 높다 함. (염증같은건 차이없어보임)
흉터는 내꺼 쓸 땐 어쩔수 없는 일임. 죽어도 흉터 싫으면 옵션에서 제외될 수 밖에.
난 그냥 남의것이 싫어서 바로 자가늑 씀. 아껴봤자 석회화되어버리면 못쓸거고 교정해야하는 것들도 많아서 첫수에 그냥 써버림

유일한 단점이 자가늑연골 채취해야 한다는건데... 이거도 원장님 실력 노하우에 따라 절개크기부터 차이가 있다고 하니까 잘 비교해봐야 될꺼 같아
재수술이고 원인은 코끝처짐이라 자가늑 잘 다루는 곳으로 찾아보는데 오ㅇ 루ㅂㄹ 핀ㅌ 후기보니까 기증늑도 많이 쓰니까 상담다녀보고 결정해도 될꺼 같아

난 자가늑으로 골랐어 기증늑 흡수율 높다고 해서 걱정되더라고

난 자가늑!! 일단 기증늑은 단점이 너무 뚜렷해서 이미 늑연골 써야 하는데 별로 메리트 없어보이더라고ㅠ 피니쉬에서 자가늑 썼는데 생각보다 회복도 ㄱㅊ고 모양이 일단 잘 나옴... 켈로이드성 피부 아니면 고민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