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서 내가 어디에도 말 못한건데 내 인생을 바꿔줄 원장님을 찾긴 해야하니까ㅜㅜ..
내 가슴이 짝가슴이긴 한데 한쪽만 좀 처진 가슴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한쪽만 삐뚤어진 그런 가슴이야ㅜ
어디에다가 고민이라고 터놓고 얘기하기도 조금 민망해서 조용히 알아보고 조용히 수술하려고 했는데..
가슴 병원은 왤케 많은지..ㅎㅎ 도무지 도움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더라구..
지금 ㄱㄹ(동물아니고 유방외과!) 이랑 ㅇㄷ(여기도 유방외과!) 두 곳 보고 있는데
여기 원장님들이 다양한 케이스 수술 경험이 많은 것 같더라구.. 후기도 많고..
또 다른 경력 오래되고 실력 좋은 원장님 없을까? 알고 있는 분 있으면 댓글로 공유 좀 부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