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2월부터 폭풍검색해서 4월에 맘잡고 병원고르고 예약금넣어서 6개월 기다려서 다담주에 수술해. 허벅지가 젤아프대서 일부러 반년기다려서 최고성수기인 가을에 예약함. 추석껴서 그냥 푹쉬려구. 허벅지 겁나굵어서 수술비만 500드는거같음. 근데 결과만 잘나오면 이정도돈은 써도될거같음. 마취한번도 안해봐서 솔까 당장은 부작용보다 영영 눈못뜰까 그게두려움 . 허벅지로 고통받고 쓸려서 울엇던세월이 10년이라 그래도 하긴할거지만.. 너무무섭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된다. 수술후에는 전이랑 후랑 차이 후기 남겨서 솔직한 평을 적겟어..다녀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