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입술필러 유명한곳에서 맞아봤는데
유명한곳이여도 나랑안맞눈곳도 있더라
압구정에서 맞고 불룩하게 물집마냥 튀어나와서 다녹이는데 녹이는 주사4번맞고 마지막에 울고나왔어 ㅠ 원장한테 맞는게 비싸길래 그래도 돈값하겠지하고 입술필러 다른곳보다3배비싸게냈는데 결국 공중분해 ㅋㅋ
그리고 6개월뒤에 그냥 끌리는곳가서 걍 했는데
진짜...아프지도않고 맘에들어서 너무 신기했었어 필러를 애기주사로 놓는느낌??이랄까
원장이나 유명한곳도 좋지만 얼굴을 고칠수록
성형이나 시술은 운이다 라는생각이 많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