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중에 안잊으려고 기록용으로 적는거
내 스펙 키160 몸무게50 체지방률 28퍼정도
팔뚝 둘레만 29센치 나와서 지흡이랑 람스 중에 고민하다가 람스함
람스 고른 이유 : 부모님이 돈주셔서 하는건데 수면마취 성형은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그냥 람스한거임
[시술 과정]
엉덩이에 주사 2방(항생제, 진통제) -> 원장님과 상담 후 시술 동의서 작성 -> 시술대에 누워서 팔 전체소독 -> 팔에 마취 주사, 람스 관 삽입할 구멍뚫기 -> 용액 삽입 -> 지방 보틀 뽑기
통증이 있을 수 있는건 엉덩이 주사 2방, 마취 주사, 용액 삽입, 지방보틀 뽑기라고함
개인차는 심한데 후기가 정말 다양함
칼로 후비는거 같다고 하고 차라리 죽여줬으면 좋겠다하고 다시는 람스안할거라 하는 사람과 그냥 시술과정이 느껴져서 아프진 않은데 불쾌하다는 사람
정말 온갖 걱정을 하고 갔는데 난 너무 안아파서 당황함.. ㅋㅋ
누구나 아플 수밖에 없는거 : 마취주사, 엉덩이주사인거같음
엉덩이 주사는 걍 아프고 마취주사가 진짜 따끔함
용액 넣는거는 팔 터질 때까지 넣어서 불쾌하긴한데 난 괜찮았음.. 지방빼는거도 괜찮았어..
시술 시간 1시간 30분정도 였고 양팔 각각 9바틀씩 총 18바틀 뽑음
계속 얼굴 배드에 두고 누워서 받았는데 내가 평소에 엎드려서 전신마사지 진짜 많이 받아서 이렇게 엎드린 상태로 자극받는거에 익숙해져서 안아픈거같음
평소 마사지 멍들 때까지 받고 타이 마사지도 잘받는 편이라 용액 들어오는 꿀렁이고 충격받는 느낌도 진짜 괜찮았어 간호사분 원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구..
근데 본인이 쎈 마사지나 자극 평소에 잘 못견디면 비추.. 아무리 안아픈 시술이어도 누워서 1시간 30분동안 시술받으니 새삼 기괴하고 현타오고 살짝 미칠거같더라고!! 안아픈데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
당일 후기는 이렇고.. 넘 어지럽다..
동네방네 람스한다고 말하고다녀서 지인이 이 글보면 나인거알듯 ㅠ 병원사람이 봐도 알듯 ㅠ
첫날 과정만 적은거고 솔직히 싼 시술도 아닌데 효과없으면 진짜.. 개 빡칠듯 ㅠㅠ 제발 효과있길..
효과가 제밯 있기를 바라며.. 똑같은 옷입고 전후 사진 빨리 찍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