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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남자친구에게 성형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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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깡마르지는 않았는데
어렸을때 너무 안먹어서 그런지
발육이 덜되어서??
가슴이 정말 없었거든요
75A도 헐렁할정도로..
그래서 컴플렉스를 심하게 갖고있어서
작년여름에 결국 수술을 했거든요

종합병원에서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몇CC짜리로 할건지도 안알려주고
알아서 해주겠다면서 했거든요
겨드랑이로 절개했구요..
크기는 마음에 드는데..

촉감이.. 좀 걸리네요
누워있으면 아예 딱딱하구요

남자친구가 막 수술했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하기는 했는데
했다고 말할껄 그랬나요?

앉아있거나 서있을땐 만지면 뭔가 물컹한게 만져지는데요
사람 살과는 다른..
물주머니 만지는 느낌이 바로 납니다

진실을 밝혀야 할까요?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9

댓글목록

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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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다담주로 수술날짜 잡아놨는데요 고민 많이했었죵^^..<br />
그래두 남친에겐 사실대로 말해야겟더라구요..<br />
솔직해 말했어요 <br />
"나 코수술 하고싶다..근데 니가 싫다고해도 어쩔수없다. 내만족이다 "<br />
몰래 할수도 있었지만 그러긴 싫었다..싫으면 만나지마라 -.-"<br />
이 얘기 꺼내기전에 성형에 대해 살짝 떠봤는데<br />
자긴 수술한여자 싫다는거에요 그래서 뭐 아쉬울거 없다는듯 마지막을 마무리했죠 " 싫으면 가라!!!"....ㅋㅋ 그랫더니 말 바꾸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