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교정치과] 양악 3년차 질문받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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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랑 턱이 길어서 평생 콤플렉스였는데, 치과 의료사고때문에 치아랑 턱 교합도 틀어져서 수술한지 벌써 3년이네
성형외과는 아니고 양악으로 유명한 교수님이 개원하신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했어
턱 신경선이 낮게 위치해 있어서 윤곽은 못했어 ㅠㅠ
예전엔 정말 외모때문에 정신병 있었는데...
지금은 짧아진 동그란 얼굴로 잘 사는 중
잇몸 감각이나 턱끝 감각은 살짝 무뎌짐
근데 잇몸 감각은 스케일링 할 때 안 아파서 오히려 좋아
궁금한 거 있으면 알려줄게!
성형외과는 아니고 양악으로 유명한 교수님이 개원하신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했어
턱 신경선이 낮게 위치해 있어서 윤곽은 못했어 ㅠㅠ
예전엔 정말 외모때문에 정신병 있었는데...
지금은 짧아진 동그란 얼굴로 잘 사는 중
잇몸 감각이나 턱끝 감각은 살짝 무뎌짐
근데 잇몸 감각은 스케일링 할 때 안 아파서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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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하고시다] 3개월은 당연히 넘어야 하고 난 1년 정도 갔던 것 같아... 살 쪄서 더 그래보였나..
올데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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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코퍼짐은 이유는 잘 모르지만 전과 비교하면 생기긴 한 것 같아
수술 고통은 그냥 깨고 나면 얼굴 전체가 얼얼하고, 웨이퍼 낀 상태로 고무줄이랑 묶어서 교합 고정해야 하는데 입안 살 찢긴 고통보다도 그때 치아랑 잇몸에 오는 고통이 진짜 최악이야 그 딱딱한 거에 치아 무리오는 고통이 너무 커서 다른 건 기억이 잘 안 날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