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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소보원 신고해본 적 있어?

Iiill

작성일 25-08-07 17:28:16

조회 1,324회

본문

코 예약금 100만원 중 32만원 정도만 환불 받았어
수술 4개월 남았고..

내가 지불한 금액(혈액검사 30만원, ‘맞춤’압박복이라는데 기성품 입은 양 찰떡같이 맞지않는 압박복 무려 20만원)이 합당한 금액인지도 소보원에 도움 요청해도 돼?
살면서 이런 기막힌 일은 첨이라 ..

수술도 4개월이나 남아서 내가 어떤 피해를 줬는지 모르겠지만 위약금 10퍼? 그래 이해한다 쳐

근데 30짜리 피검 봤어?
자가늑 쓰면 20짜리 압박복 입어야하는거야?

상담비로 ct 3만원에 진료비 2만원도 받았으니
진료기록부 요구하면 되는거지?

비슷한 경험 있으면 도움 부탁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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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니이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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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07 17:54:55

코수술 하고 복대하는 건 봤어도 압박복 입는 건 또 첨보네..;

Iiill님의 댓글의 댓글

Iiill

작성일 25-08-07 18:42:23

[@다니이잇] 20짜리 압박복을 강매당했네 ;;

김츄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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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07 18:00:27

나 소보원에 신고해봐서 아는데
법적으로 수술 예약금은 수술비의 10%만 받을수있어!
그리고 검사비는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측정하는거라... 검사비로 다 깠다..! 하면 검사비는 못돌려받는게 맞고..
수술 4개월 남은거면 병원이 예사한테 위약금 청구못해 ㅋ
소보원에 신고하면 소보원에서 병원으로 전화해서 환자한테 예약금 돌려주라함ㅎㅎ 그렇게해서 돌려받았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