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3년전인가 첫코 수술을 했는데 진짜 안 망할려고 첫빠따부터 자가늑을 썼지만..부목떼고 거울보니까 ..엥 너무 들려있고 너무 높다라는 생각했지만 괜찮겠지 하고 넘겼어 아니나 다를가 내가 자주 다니던 네일샵에서 부목뗀 기념으로 갔는데..콧대 실리콘이 오른쪽으로 휘었다는거임..너무 충격이였고 그날 뒤로 거울만 계속 보고 손에 카메라도 안 잡히고..(카메라로 찍어봤더니 누가 봐도 휨 병원에선 붓기때문이다..) 인스타에 매일 필터 있는거..쓰고 그 병원에서a/s받고 아직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가서 또 망할빠엔 진짜 제대로 하는데가서 해야겠단 생각만 가지고 돈만 모았어..
ㄹㅂㄹ / ㄷㄷㅇ(아는 사람이함) / ㅇㄴㄷ (코 내취향)/ ㅂㅂ (인플루언서분이 하셨다함)이 네 병원중 내 콧대 휨을 제대로 잡아줄 원장님은 누가 있을까 참고로 첫코땐 원장이 수술끝나고 보지도 않고 일주일뒤 경과볼땐가 그때..봤는데 내코 몇미리 들어갔냐니까 5미리라했다가 점점 말 바뀌더니 7미리로 올라감..콧대는 낮아도 상관없다했는데 그냥 복코만 고쳐달라했을뿐인제..직반원했는데 반버섯만들어서 너무 스트레스야 또 괜찮은데 있음 알려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