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실밥 뽑고 2주정도차에는 붓기가 하루하루 훅훅 빠졌는데 한 3주 이상 지나면 육안으로 구분될만큼 안 빠짐 정말 인내의 수술임 … 오늘은 좀 빠졌으려나 싶어서 매일아침에 눈뜨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거울을 보면 거울속엔 그냥 사탕 500개 물고있는 내가 서있음. 광대랑 턱은 ㅈㄴ 드라마틱한데 볼따구 붓기가 개지려 그리고 붓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이중턱처럼 보이는 턱살 붓기도 정병을 지리게함. 이게 붓기인지 턱을쳐서 턱선이 사라진건지 ㅈㄴ 애매해 근데 얼굴은 작아져서 씰룩씰룩 웃음이 남. 일단 붓기부터 얼른 빠졌으면 좋겠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