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형한지 4개월 됐어
첨에는 이중턱이 붓기땜에 잘 안 보였는데
가면 갈수록 슬슬 처지는게 보이더라고
윤곽 3종 하면서 그냥 최대한 많이 깎아달라고 병원에 요청드렸었고 이게 조금 후폭풍이 온 거 같아
그래서 이틀전에 인모드, 슈링크, 윤곽주사 받았거든?
근데 가격이 53만원...
이걸 3달동안 3번 하면 160
거기다 6개월에 1번씩 해야하니까 53고정 지출
근데 효과는 미비
차라리 그냥 이중턱 지흡 + 이중턱 근육묶기가 나은거같아서 말이야
내가 성형에 미친걸까? 그냥 이대로 살아야하나?
기왕 칼을 뽑은거 마무리는 제대로 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