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9인 병원 눈재로 상담갔는데 (가기전엔 몰랐고
갔다와서 보니 2.9인것)
일단 원장이 상담스타일이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치워
결정 ㅃㄹㅃㄹ 이런식? 느낌의 상담이라해야하나
세번째로 간 발품병원이었는데 불쾌그자체 ;
성예사 병원 평점 정확한듯.. 최소 3.5이상인곳 가세요ㅋㅋ
첫번째 두번째 발품병원은 내가 원하는거 물어보고
빠꾸먹어도 기분안나빴음 상담비 내더라도ㅇㅇ
아니 나쁠일이 없음 원래;; 상담하는거잖음
근데 세번째 병원 저긴 자꾸 물어보고 이러는걸
자길 의심한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앞에 두병원에서 한계적으로 동일시 말한부분을 여기선 된다고 하시니 궁금해서 그니까 이렇게?된다는거죠? 하고 내가 내눈건드리면서 좀더 많이 물어보니까
자꾸 의심하고 그럴거면 좀더 상담다녀보시고
결정하셔도되요 이러는데
의사왈 수술하면 어떻게 된다 이런걸 저도 해보기전엔 몰라요 (그냥 전후사진보여주면서) 근데 이렇게 될수 있다구요 이러심 ㅋㅋ
걍 의심하지말고 믿고 수술하면 돼 이느낌..
그리고 저 또 다음수술 있어서 빨리 해야되요 이러고
그리고 상담때 머리띠 착용하라는곳은 처음봄
앞머리도 없는데 굳이 머리띠 강요;;;
방안에 cctv도 있드만 수치오짐
쓰는거 멋쩍어하니까 여기서 저한테 잘보일 필요없잖아요 이러는데 ?????? 뭔소린지 그냥 초면에 강제로 머리띠씌우고 마주하는건 어떤사람이 당해도 인격적 수치느끼는데요?
그냥 처음 내눈 망하게 했던 병원재질 느낌 싸악 들었음
상담 두루뭉슬하게 하고 내 근거없는 자신감에 복종해라
선택압박상담 ㅎㅎ
무튼 성예사 병원 평점이 어느정도 맞는거같다는 생각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