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려고 상담 받았는데
눈밑지는 고민이라고 했었다가 같이 하라고
싸게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당일예약 호로록 했는데
추석 연휴 전은 성수기라 취소 어렵다는 거야
그때는 얼레벌레 끄덕끄덕 했는데
뭔가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까 성수기면 내가 취소해도 다른 사람 할 사람 많으니까 문제 없는 거잖아..
취소환불 어렵다고 얘기하니까 오히려 믿음이 깎여서 하기가 싫은데
어떻게 해야해?
아직 취소한다고 말 안한 상태고 수술까지는 2개월 넘게 남았어
어떻게 할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