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광대는 포기했어 ㅋㅋ..

[@청명] 진짜 슈발 어떻게 인체에 이런 졷그지같은 기관이 존재할 수 있는거지?

[@가다라라] 난 심지어 비대칭으로 한쪽이 엄청 크게 발달함 젠장~

[@청명] 불행포르노는 아니지만 나도 왼쪽은 심지어 더큼~~~

[@가다라라] zㅋㅋㅋㅋㅋㅋㅋ광대 배틀중 슬프다..허허허 ㅎㅎㅋㅋㅋ

나도 윤곽 할말 개고민중이야 ....ㅜ 특히 광대 무서어ㅝ서

혹시 남자면 광대보다는 그냥 다이어트 빡 해서 턱선 부각하면 광대 있어도 오히려 남자다울거 같고, 헤어스타일 바꾸는게 훨씬 나을거 같은뎅...

[@] 조금 무턱 + 원래 턱 가로폭 좁음+ 머리통 자체가 좌우로 큰비율 때문에 불가함
거의 모든 시뮬레이션은 다돌려보고 살 찌웟다 뺏다 별거다해봄.. 돈이나벌란다

잘생각했음 받쳐주는 뼈가 사라지면 그만큼 훅훅 쳐지고 리프팅해도 답없어

실제 상담받아봤어??

[@안뇨오야옹] 엉 받아봣어 효과 많이볼거라곤 하던데 비는 시간도 안나고 무섭기도 하고

나도 수술전엔 하루종일 수술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수술 후회만 하고 있음
수술후에 오는 자괴감은 수술전 스트레스와 비교 할 바가 안됨
윤곽수술은 진짜 엥간하면 하지 말아야 해

[@Dkssud88] 진짜?? 수술 결과가 잘되고 말고를 떠나서 수술 했다는 것 자체에 대해?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극단적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는게 창피하기는 하지만 막상 수술 끝나면 마낭 행복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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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sud88] 진짜 그정도야?? 얼굴형이 예뻐지고 나니까 그냥 다른게 들어오는거 아니야? 광대뼈 툭튀어나온것보다 지금이 더 별로라고 생각해?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닐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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