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형 실제로 보면 썩 예쁘진 않아도 딱히 모난 곳이 없고, 내가 뼈수술한다고 하면 다들 미쳤다고 하거든.
의사들도 그 정도면 그냥 살라고 말리고, 상담실장까지 살짝 개선 정도면 모를까 크게 추천은 안해요~ 이럼..
진짜 20군데는 가봤는데 추천부위 다 다르고 비추하고 이런단말임? 그럼 딱히 눈에띄는 부위는 없다는 거잖아??
근데 내가 사진 보여주면 '아......' 하고 탄식하고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고민이 어딘지 알겠다고 상담해줌ㅜ 누가 찍었냐고 물어본 의사도 있었음 (근데 특정인이 아니고 진짜 모든 사진이 다 난리야)
사진만보면 윤곽3종 개시급해 ㄹㅇ 진짜 사진공포증 생길 정도임... 동영상은 ㄱㅊ은데 사진이 진짜 개오바야
이런건 대체 뭐 어떻게 생겨먹어야 그런거임?? 이런 얼굴 있어???? 차라리 한 부위가 튀게 못생기면 좋을텐데 조금씩 은은히 못생겨서 합산되어버린건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