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알거 같지만.. 내 나름의 노하우 궁금하면 들어왕!

일단 병원 이름에 성형외과가 아닌 단순 의원이나 병원으로만 표기 된 곳은 곳은 거르는게 좋아 거기는 전문적의 의사가 없다고 보면 된다 들었거든
ex) 00의원,00병원 이런식으로!

그리고 마취과 전문의가 있는지도 중요하고
(이건 다들 알고 있겠지만 의료사고 대부분은 마취로 인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

바쁜 현대인은 솔직히 날 잡고 가지 않는 이상 하루에 2~3곳 이상 발품 팔러 다니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 내가 그렇거든 그래서 나는 발품 팔기 전 무조건 괜찮은 병원 찾으면 병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의료진 정보를 꼭 확인해!

의료진 정보에 마취과 전문의가 있는지 먼저 보고 대한성형외과학회에 가입된 의사인지도 보는게 좋아
(근데 대한성형외과학회나 의사들 가입하는 학회들 그냥 돈만 주면 가입이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뭐 그래도 가입 안돼 있는 의사 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 하면서 참고 삼아만 보는 중이긴해!)

발품을 팔러 갈땐 실장과의 상담 보다는 의사와의 상담을 중요시 여겨 실장은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대충 참고 삼아 듣기만 하고 있어
(솔직히 상담 할때 실장이 왜 필요한지 아직까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의사와 상담시 안전성을 얼마나 중요시 여기는지 내 얼굴형에 부족한 부분을 얼마나 잘 캐치 하는지 내가 원하는 이미지랑 의사가 잘하는 이미지랑 부합 하는지 같이 보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다만 하나의 병원에서 한명의 의사에게만 상담 받는건 절대 금지! 아무리 설명을 잘 해주고 좋았다 그래도 다른 병원에선 그보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줄수도 있는거니까 귀찮고 힘들더라도 여러 병원 다니는걸 추천해!

일어나자마자 작성 하는거라 좀 두서 없이 썼어도 착한 예사들이 이해 해주길 바래~
다들 아는 내용이라 생각은 하는데 완전 초보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내 나름 노하우 적어 봤어
이 밖에 또 다른 노하우 있으면 나도 알려주면 고마울거 같아
예사들 모두 성형 성공해서 다같이 예뻐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