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이 바뀌어도 이미 병원이랑 약속한 건데 왜 말이 달라진대; 근데 핀 제거 안 해도 된다는데 무조건 하려는 이유가 뭐야??

[@flipit] 나 뭔가 이물감 들고(심리적인 거 같긴해,,) 그냥 몸 안에 뭔가 있는 게 싫어서? ㅋㅋㅋ ㅜ 의사쌤도 하는 거 추천이라 하셔서..! 근데 핀제거 안 해도 된다는 글 봐서 좀 고민되네 더 감정소모 하기도 싫고 ㅜㅋㅋ 딴 말이지만 한아름송이도 안 햇던데ㅜ
하 비용은 구두로 얘기해서 증거도 없고 수술 동의서 뒤에 써있대서..그냥 한 번만 더 여쭤보고 안된다 하면 말게 ..

[@핀제거] 제거하려면 또 얼굴 열어야 하고 또 붓기 관리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부작용 생길 수도 있대 ㅠ 내 의사쌤이랑 사후관리 해주신 쌤들은 굳이 할 필요 없댔어 저번에 본 댓글 중에 윤곽 한 의사도 핀 제거 안 한다는 말도 있었음 심리적인 부분 문제면 예사 말대로 병원이랑 더 감정소모 없이 그냥 두는 게 나을 거 같오

[@flipit] 아 그래?ㅜㅜ 난 진짜 간단한 수술인 줄 알앗거든.. 내가 또 박리하면 더 처지는 거 아닌지 여쭤봤을 때 구렛나루? 살짝 찢고 하는 거라 박리도 아니고 처짐도 없다고 (물론 수술은 처짐 있다고 하셨던 거 같아) 의사쌤이 10분이면 끝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좀 더 복잡한거구나..나도 또 전신마취 하러 수술대에 눕는 거 무섭긴 해 안 하는 쪽으로 기우는 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