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에는 사진 찍는 거 진짜 너무 싫어하셔
같이 여행가도 사진 안 찍고 싶어하고 찍어도 늙어보인다고 지우라그러고...
근데 내가 보기에도 좀 그래서 더 속상함...
이번에 나 회사 이직하면서 퇴직금도 받았는데 좀 있음 엄마 생신이라 하안검 해드리려고 하는데
아직 엄마가 하겠다고 확정은 아님!! 아직 물어보지도 않았음
넌지시 한번 말해보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미리 정보 다 찾은 다음에 여기 가자 해야 할 거 같아서...
엄마가 성형은 처음이라 상담도 많이 가시는 거 힘들거 같아서 간다 해도 최대 2군데 정도만 갈 거 같음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엄마 해드리는 거라 진짜 괜찮은데 찾아야 하는데ㅠㅠㅠ
하루에 수술 건수는 안 많으면서 경력은 오래돼서 눈 잘 보는 데 있을까?
ㅇㅇㅅ ㄱㅎㅅ ㅇㅅㅇㅇㅈ 이렇게 우선 알아봤고 이런 데처럼 눈만 전문으로 하는 곳 더 있음?
공장형 절대 사절
엄마 기다리게 하는 것도 싫고 뭔가 안 내킴... 분위기도 좀 걱정되고
엄마가 성형은 처음이라 낯설어할텐데 상담 자세한 데면 좋겠어
물론 수술 실력이 제일 중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