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 기증늑은 흡수가 잘 되니까 두개 덧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 한개만 흡수되더라도 한개는 살아있을 수 있으니까..? 비중격이랑 귀연골 같이 쓰는것도 코끝 과교정 때문에 그런다고 들었는데 뭐 원장마다 수술법이 다르니깐

[@오로나민싱] 기증늑 두개씩 쓰는건 생각두 못했어..첫병원에서는 특별할때(많이 휘어있거나 비중격이 너무 약할때)라고 하는데 어디가 맞는건지 모루겟다ㅜㅜ 이래서 상담 많이 다녀봐야하나바

기증늑 2개는 좀 과하다.. 보통 기증늑+비중격 하나씩 두겹 + 귀연골 위에 덮는 플랜 많이 하는데

[@] 그치..? 첫병원에서는 재수술치고 코 상태도 괜찮고 기능문제가 아니라서 자가늑하는것보단 기증늑 써도 됭것같고 기존 비중격 살려서 쓰겠다구 했구든
근데 두번째 병원에서는 기증늑2(자가늑을 더 추천하지만 본인 선택)+비중격+귀연골 위에 덮는데서ㅠㅠㅠ 근데 다른 글 보니까 나랑 플랜이 거의 비슷하더라고..? 코마다 플랜이 다른게 아니고 이 플랜 자체가 원장님 방식인가 해서ㅜㅜ ㅜㅜㅜ

[@트랄랄랼] 아,., 원장님 특이구나
근데 두개는 너무 두꺼워질거같은데
가뜩이나 늑으로 하면 두꺼워지는데 ㅠㅠ

[@] 아 늑으로 하면 좀 두꺼워져?!!ㅠㅠ

흠… 좀 더 단단히 잡으려고 2개 쓰는거 같긴 한데,, (기둥으로 세우는거라 양쪽에 대다보니 그런 듯) 보통 자가늑은 와핑이슈 때문에라도 두개 양쪽 다 비주 양옆에 대긴 하거든.
자늑/기늑 중 어떤게 더 두꺼운지는 모르겠다. 첨엔 한 쪽이 더 두꺼워서 헉 싶었는데 점점 흡수-라기보다 안착 되면서 괜찮아짐. 대신 겁나 단단하지. 이건 수술법의 차이인듯해.

[@Lalaby] 제목을 잘못썻네 내가.... 기증늑이야!! ㅜㅜ기증늑근 그럼 두개도 많이 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