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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이] 어머나 근데 여우야에서는 왜 그리 찬양하는거야?
상담때 원장이 자기가 수술을 할지말지
정한다는말에 기가막혔음
실력없나? 생각이 들더라구

[@saltare] 그러게ㅋㅋ 알바인가? 원장 진심 자기 잘난거에 취함 전문성 있어보이게 말하는데  난 그거에 홀려버려서 해버렸고ㅠ 좀 너무했던건 수술도중에 막 나갔다 들어오기도 하고 조무사가 나 반수면마취했을때 웅얼거리니까 거즈?로 입 막았었음ㅋㅋㅋ... 벌써 7년전인가 지났는데 이번에 또 재수술하려고 하니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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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하는 게 중요하겠지! 너무 티 나지 않으면서 압구정 주변에 쌍수병원 다 잘함

[@furi] 어디? 추천해줄만한곳 있어?

ㅇㄴㅂ 도 괜찮은거같아 여기 눈/코 원장님 따로 계시는데 두분다 경력 많으신 분이야 여기가 예전부터 유명했던 병원이라서 나 쌍수 첨 알아볼때부터 알고있던 곳이긴해

ㅝ ㅓ ㅂ  말하는거야?

ㅈㅇㅈㅇ ㄱㅂㅇ / ㄴㅅㅎ ㄱㅈㅎ 이렇게 두 분한테도 많이 가는듯? 첫수 재수 안가리고 많이 찾더라고 후기 함 봐도 좋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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