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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끝 귀연골로 세웠는데 완전 내 코처럼 유지됨 9년찬데 돼지코도 가능함 케바케인듯 다만 실리콘이 이탈돼서 실리콘은 빼버리고 재수술 생각중 ㅠ

[@오똑하니코니코] 이런 거 보면 성형도 다 케바케가 맞는데... 최대한 부작용 없는 선택지를 고르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 ㅜㅜ 실리콘 빼면 무보형으로 재수술 하려는 거지??

[@옆집고구마] 사실 안해도 되면 안하는게 제일 나은거 같긴해 나는 욕심때문에 재수술 알아보는중이야

[@오똑하니코니코] 혹시 어디서 했는지 정보 얻을 수 있을까?

나도 요즘 상담 다니면 거의 늑연골계열 추천하긴하던데 .. 요즘 거의 늑연골로 하는거같긴해

[@성성핫아] 글쿠나 일단 상담 몇 군데 더 다녀봐야겠다 댓 고마워!

사람 코마다 다르게 얘기해주는건가? 나는 6군데 돌아봤는데 비중격+귀연골 말해주던데..!! 이 글보니까 늑을 써야 재수술 확률이 떨어지는건지ㅜ

[@잇차차] 6군데 다 비중격 귀연골이었어? 난 아직 두 군데밖에 안 돌아서 좀 더 돌아보고 설명 들어보려고 ㅜㅜ

[@옆집고구마] 웅 나도 첫 수술이고 콧대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다 비중격 귀연골 추천해주더라 근데 내가 코골절때문에 성형도 같이 하는거라 그럴수도ㅠ

나도 열심히 손품 발품팔아서 기능늑+귀연골로 수술했어
상담 받아보니까 비중격이나 자가늑이 가장 좋다고는 하던데 나는 비중격이 좀 작은편이라고 해서
비중격은 지키고 싶어서 상담 더 돌다가 기증늑으로 했는데
기증늑도 좋은거 튼튼하게 쓰면 자가늑 시너지 나온다고 하더라
좀 더 상담 돌아보고 결정해!

[@] 정보 공유 고마워! 혹시 기증늑으로 지지대 세우고 코끝을 귀연골로 쌓은 거야??

[@옆집고구마] 웅 나는 지지대 위에 귀연골을 쌓아서 높이를 올렸다기 보다는 귀연골로는 뾰족한 느낌 안나게 끝에 덮으셨다고 했어

늑연골써도 재수술할사람은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