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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이런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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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남자구요 오늘 2월11일 성형을 코성형을

할예정이였습니다.

몇일전에 상담받았을때 원장님이

코망울을 줄이고 옆으로 퍼진 코뼈를 깍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해달라고했죠..

이거는 전문의가 와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화 목 토인가? 그떄바께 수술이 안돼요

그래서 토요일로 잡으니깐

11일날 가니깐 그 전문의(60대로 보임)가 저한테

뭣하러 코수술을 하냐고 하더라고요

그냥 별 효과가 없대요 그리고 그냥 괜찮으니깐

그냥 내비두래요..--; 정말 황당해 죽는줄 알아씀..

상담했던 원장님이랑은 완전 딴말을--;;

그래서 수술못했어요--; 대학가기전에 할려고 했는데

이런경우가 있나요? 수술 당일날 가서

갑자기 해도 별로 소용없으니 하지말라고 하는경우가?

갑자기????????????????????????????????????????

기분드러워 죽겠슴....니다....

3년동안 기다린건데.. 완전 기분..우울하네요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4

댓글목록

뽀델렐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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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 우울하시죠? 하지만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요즘 성형외과는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수술 큰 효과도 없으면서 무조건 수술하면 예뻐질수 있다고 하잖아요<br />
근데 님이 받으셨던 전문의는 솔직하게 말씀해 주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 생각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수술했다가 님이 맘에 안 드시면. 수술비용이 너무 아깝잖아요. 님.. 다른병원에 가셔도 충분히 상담을 받아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Sin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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