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때 인아웃 자연유착만 했다가 3-4년 지나면서 풀리려고 해서 열흘 전에 자연유착+비절개 눈매교정했어.
첫수때 사진이랑 비교하면 수술 자국(바느질처럼)은 확실히 연한데 약간 실밥인지 묶은 부위가 튀어나온것처럼 만져져..
모든 포인트가 그렇진 않고 양눈 다 비슷한 부분 눈 중간과 앞머리 사이에가 그러네
만져지기만 하는줄 알았는데 조명아래에서 찍으니 그 부분이 뭉친것처럼 튀어나와보여ㅜㅜ
아직 열흘밖에 안되어서 그런걸까?
첫수술땐 안이랬던것같은데 그땐 눈교를 안하기도 했고..
실밥 제거는 5일차에 했어!
지금 만져지는건 녹는실인건지ㅜ 시간지나면 없어질까?
그리고 한쪽눈이 더 눈뜨는 힘이 약해서 더 교정했는데 그쪽이 붓기가 더 심한건 당연한거겠지?
계속 거울만 보다보니 예민해지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