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깡마르지는 않았는데
어렸을때 너무 안먹어서 그런지
발육이 덜되어서??
가슴이 정말 없었거든요
75A도 헐렁할정도로..
그래서 컴플렉스를 심하게 갖고있어서
작년여름에 결국 수술을 했거든요
종합병원에서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몇CC짜리로 할건지도 안알려주고
알아서 해주겠다면서 했거든요
겨드랑이로 절개했구요..
크기는 마음에 드는데..
촉감이.. 좀 걸리네요
누워있으면 아예 딱딱하구요
남자친구가 막 수술했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하기는 했는데
했다고 말할껄 그랬나요?
앉아있거나 서있을땐 만지면 뭔가 물컹한게 만져지는데요
사람 살과는 다른..
물주머니 만지는 느낌이 바로 납니다
진실을 밝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