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뚱뚱하게 살다가 진짜 이 악물고 15키로 좀 넘게 빼서 이제 46키로인데 팔만은 죽어도 안 빠져서 람스 했거든...
근데 병원에서 살 빼야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1키로만 더 빼라더라...
빼보려고 식단도 더더 빡세게 하고 운동도 주 3회 이상 열심히 하곤 있는데 지금 정체기이기도 하고 원체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이라 0.5키로즈음 뺐더니 후관리 받으러 갈때마다 계속 좀만 더 빼자고 하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진짜 안 빠져서 몇백씩 내가며 수술 받았더니 또 살 빼란 소리 들어야 하나... 현타 온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