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만 5-6번 한거 같아요..10년에 걸쳐서요
3번째부터 절개로 해서 지금은 흉터가 많구요
앞트임은 너무 튼상태라 복원만 2번 한 상태인데 솔직히 효과는..
앞에 흉터가 너무 잘 보여서 선처럼 보여요
가장 마지막 쌍수는 과한 쌍꺼풀 높이에 소세지같은 느낌이 있어서 쌍커풀을 낮추기 위해 한 시술이였어요.
정말 쌍꺼풀은 많이 낮아져서 소세지같은 느낌은 없어졌지만 눈 윗살에 부분적으로 가려져 라인이 숨겨지니 눈매가 울퉁불퉁해 보이는 상태에요
제가 눈이 옆으로 살짝 길고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눈매인데
쌍꺼풀을 낮추고 거기다가 라인까지 들쑥날쑥 가려지니깐 상대적으로 세로폭이 좁아져보여 오히려 인상이 사나워보이기까지해요
근데 우선 흉터가 제일 신경쓰여요 앞트임...선같이 된
근데 어떤병원은 이마거상술을 하면서 쌍수하고 앞복
어떤병원은 이마거상술하면 흉터가 부각되니 쌍꺼풀을 좀
높이고 앞복을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뒷트임은 솔직히 권하는데 반 권하지 않는데 반...
의견이 반반이라서 지금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30대초이구요...
저같이 흉터가 도드라져 보이고 눈꺼풀이 쳐져보이시는분들중 어떤 수술했는지 공유좀 해주세요 병원도 같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