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 쌍수할때 대리/유령수술이 두렵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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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절개수술 부분마취로 수술 처음부터
마취하고 끝날때까지 맨정신, 귀 열려있는 상태로함
진짜 살면서 제일 아픈 아픔이였는데(인생 첫수술이기도하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신뢰감 가진 상태로 버텨내는거라 괜찮았어
원래 쌍수는 수면+부분으로 많이 하는것같더라 대부분 환자들이 CCTV도 확인 잘안하는편이고. 발품 6곳 돌아봤을때 5곳 이상이 모두 CCTV 완전한 공개 개념이 없었음. (공개 경우는, 법적대응 또는 경찰대동 시에만 가능하다고함. 한곳은 완벽한 CCTV 안심존이였는데 공장형이라 상담만 받고 끝냄)
왜냐면 CCTV 녹화는 법적으로 의무화되있으나 그걸 공개하는건 병원의 개인적인 선택이거든.
그래서 나는 CCTV 녹화계약서에 싸인쓰고 그래도 의심했는데 이런 내 모습보고 그렇게 불안하시면 집도원장님이 부분마취로 하자고하셔서 부분마취로하고, 수술 과정중에 눈뜨라고 하셔서, 여러번 뜨면서 원장님 옆에 있는거 확인 계속함.
두렵다면? CCTV 전부공개 병원 or 부분마취 무조건 추천!
아무리 보호자가 수술당일에 동행한다해도, 수술대에 올라서는건 오로지 우리 뿐이니 우리 몸은 우리가 신중하게 잘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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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체] 맞아 ! 안심되고 귀도 열려있어서 수술이라기보단 시술받는느낌이긴했어..ㅋㅋ 고통은 시술의 몇배는 됬지만… 난 혼자 상담 받으러가고 혼자 수술받으러갔기에 CCTV에 대해 더 예민하고 신경을 많이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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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체] 나 아마도 제일 아픈게 눈매교정인것같은데(확실친않아) ㅋㅋㅋㅋ 마취들어갈때 아프더라 맨첨엔?(근데 시술들도 마취넣을때가 젤아프자나.) 이거까진 참을만했음. 그랬는데 이제 아프다가 안아프고 아프다가 안아프고 이걸 반복하면서 머리가 지끈거리는거야(마취때매 아픈가보다생각함.) 근데 눈매교정인가 아마 눈을 뒤집고 늘리고 이럴때 머리 아픈게 다 사라지면서 너무아파서 마취가 다깬걸로 생각이들음. 그래서 내가 원장님께 원장님.. 마취가 깬것같아요 이럴려고 원장님.. 했는데 원장님이 여기가 제일 아파요 다른분들도 다 아파하세요 ㅋㅋㅌㅌㅌㅌ이러시더라 진짜 너무아프니까 심박수소리 삐삐삐삐삐 급해지고 수술하면서 숨죽여서 울음ㅋㅋㅋㅋ쿠ㅜㅜㅜ 진짜너무아팠어 한3번은 운듯 왕왕 운건아니고 눈물 또-륵..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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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50] ㅠㅋㅋㅋㅋㅋㅋ나도 눈물 계속났엌ㅋㅋㅋ 다 똑같구나... 진짜 다른 수술은 고통 없는거 같은데 눈은..ㅠㅠ 나 재수술 하고싶은데 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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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체] ㅠㅜㅜ마자 너무 아파 아근데 생각해보면 내가 아픈 부분이 눈매교정이 맞을지두 지방제거는 아닌것같아. 아구 재수술하게?? 첫수는 매몰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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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체] 아 내가 제일 아픈부분이 마취도 안들어가지는부분이라 그런거라고 하셨었어. 눈매교정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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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50] 헐.. 아니면 트임인가..?? 잘 모르겠다 ㅠ 근데 마취가 안통하는 부위가 있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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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체] 진짜 나 죽을뻔했어 예사ㅠ 트임인가 눈매교정인가 지방제거인가… 이게 문제로다 …ㅋㅋ 절개는 당연 아닐테고. 아 지방제거인가? 뒤집고 올리고 이랬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