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바닥을치고 뭘해도 거울보느라 정신없고 이쁜애들보면 부러워서 죽겠고 만나는사람마다 얼굴얘기하고 성형얘기하고 어떻게생각하는지묻고 미치겠다 정신병 걸릴것 같다.. 오늘도 술먹고왔는데 먹으면 붓기더안빠지는거 알지만 미치겠다 ......
누가봐도 성형한얼굴.. 안했으면 훨씬 당당했을텐데 내얼굴에 왜이런 오점을 남겨놨을까 미치겠다 정말 더 위축되고 힘들다 벌써 두번째나 이런글을쓰니 카페사람들한테도 미안하다.. 죄송해요.. 제얼굴은 정말 왜이럴까요 다시 성형전 얼굴로 돌아가고싶어요 제발..내가 원한건 이런삶이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