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거 수술한 순서대로 리스트 밑에 다 써놓을게 “티 나는데 대놓고 말 안하는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지만 17년 지기 친구도 말하기 전에 몰랐었고 동창회가서도 거의다 못 알아보고 살 뺀거냐 왜이렇게 예뻐졌냐 이러다가 내가 성형한거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아!! 이랬어 텀을 두고 자연스럽게 조금씩 고치면 진짜 못 알아채더라
1. 코 (19살-20살)
코끝 무보형물+콧볼축소 콧축이 흉이 좀 있긴한데 쌩얼 뚫어져라 쳐다보지 않는 이상 안보임
2. 눈 (20-21살)
원래 속쌍에서 2-3mm 높여서 자연유착으로 함
3. 팔 지흡 (21살)
부유방은 없는편이라 팔만 뽑음
4. 윤곽 (24살)
3종 다 했고 막 심하게 울퉁불퉁 한건 아니었어서 다 조금씩 깎음 개인적으로 얘가 제일 티 안남 엄마 몰래 한건데 이마
지방이식 한것도 한번에 알아본 엄만데도 그냥 살빠져서 얼굴 갸름해진줄 앎
5. 지방이식 (24살)
이마가 꺼져서 이마에만 함 개인적으로 이마말고 다른부위는 성형티 너무 난다고 생각해서 비추
6. 허벅지 안쪽 지흡 (25살)
골반에 좀 넣을까 하다가 그냥 허벅지 안쪽살 뽑기만 함
현재 28살이고 아직까지 부작용 겪은건 없어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시술은 보톡스랑 스킨부스터 울쎄라만 받고 있엉 (+경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