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너무 뚝뚝 떨어짐
1.한쪽팔을 100% 못 뻗어ㅠㅠ
뻗으면 힘줄 끊어질것 같은 느낌에 무서움
찾아보니 몬도씨병? 그런거인듯
2.매일 정자세로 바로자야하는 불편
일어나고 눕는거 힘들고 잠도 바로자야해서
허리아픔 제대로 못자..매일 밤에 뒤척뒤척
3.전체적으로 상체 힘들어가는거 암것도 못함
생수병 하나 따는것도 힘들어
웨이트 좋아했었는데 일년 뒤에는 제대로 하려나
4.밴드차고 있어서 매번 체함
소화제 달고살아
나는 지금 진지하게 제거 생각도 들 정도로
너무너무 불편함..
가짜가슴아라 당연히 예뻐보이지도 않고
연초부터 나 자신한테 좀 실망스럽다
왜 이런선택을 했는지.. 정신적으로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