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광대 턱끝 2종 했고, 수술하고 깼는데 아랫니 다 마취안하고 뽑은것처럼 아랫턱이 너무 아팠어 입원해서 무통주사 맞았는데도 너무 아파서 간호사 불러서 저거 약 들어가는거 맞냐고 세번물어봄 수술 당일에 아파서 30분마다 자다가 깼고 다음날은 한시간마다 깸 한 3일차까지 너무 아파서 뉴케어만 마시고 살았는데도 배고픈줄 몰랐음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 먹어도 아파서 타이레놀 더먹었음 솔직히 안아프다고 거짓말 못한다 진짜로 넘 힘들어

나 윤곽 3종했는데 수술 당일 입원 하루차까지는 솔직히 불편하기만하지 진통제+마취빨로 안아파 나는 수술 끝나고 얼굴 신기해서 동영상 찍음 붓기도 적어 당일은 근데 퇴원하고 4일차까지 점점 붓는데 뒤질뻔함 진짜 웬만하면 후회 안하는데 3-4일차 때 붓기 max찍음 차우차우 닮았었어 ㅋㅋㅋ 새벽에 실장한테 죽을 것 같다고 당장 병원가면 안되냐고 연락하고 완전 난리침 근데 그때만 힘들고 실밥 풀고나면 괜찮아 ~~ 4일차까지는 먹기도 힘들어서 마시는 거 제외하고는 거의 금식했는데 실밥 풀고나서는 그냥 못씹으니까 가위로 난도질해서 걍 삼킴 배고파서 눈에 보이는게 없음 그때만 잘 견디면 갠차나 사람이 견딜 수 있을만한 극한의 고통정도양

일어나면 턱이 우리해 아파  무통주사 들어감 괜찮아 처음 30분만 버텨봐

1분이 10분같고 겨우눈붙여서잠들었다 통증때문에 눈떠서 시계봐도 30분이 안지나있었음

나 지금 3일찬데 첫날에 진짜 죽고싶었어 ㅠ 아프고 잠오는데 잠 못자게 하고 잘 수 있는 시간 돼서 잘라치면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들고 12시간 잣나 하고 깨보면 1시간밖에 안지나있고 난 턱보단 목이 너무 아팠던거 같아 사실 처음 마취 깼을때는 어디가 아팟던건지도 기억이 안나 그냥 너무 아팠어 모든게 ㅋㅋㅋ ㅠ 계속 간호시 불러서 언제 잘 수 있어요 물어보고
그러고 좀 자고나니깐 물 마실 수 있어서 물 달라해서 먹엇는데 목이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아무리 목이 마르고 따가워도 삼키는 행위가 싫어서 새벽까지 참았어 걍 더 자고 화장실 갓다오고 하다가 간호사쌤이 물 마니마샤주라해서 아파도 억지로 먹으려 노력함 ㅠ 그냥 그 하루가 진짜 안가더라 .. 원래 웹툰 소설 겁니 보는데 그거 볼 엄두도 안났어 그냥 아프고 힘들고 아무갓도 하디 싫어서ㅠ

나 3주차인데 3일때까 진짜 붓기 개대박임 당일에도 집 돌아와서 마취 다깨고 욱씬거리는느낌이었는데 아파 뒤지겠다정도는아니었오 아픈거보다 붓기랑 멍이 미쳤어가지고 환장할뻔ㅋㅋ 실밥뽑고나면 붓기 금방 빠지고 산책 진짜 그냥 괴물같아도 뒤지게 걷는게 붓기빼는데 직빵임

광대만했는데 막 아프다보단 욱신?답답이컷던거같아 생각한것보다 덜 아파서 내가 덜힘들었던거같아

생각보다 와 개아프다 느낌은 아니었고 욱신거리는게 컸어 못먹어서 힘들었어 아마 처방해준 약에 진통제있어서 크게 안아팠던거같아

예사야.. 수술했어 ? 어때 ㅠㅠㅠ? 나도 너무 궁금해.. 엄살쟁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