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성형 당일애 동행자 데려가라고 하는데, 난 친구랑 같이 갈 생각이었어서 엄마가 안 왔으면 했거든 . . 그런데 엄마가 꼭 자기가 와야겠다고 하면서 . . . ㅠㅠ 고집을 부려서 . . . 누군가는 부모님 동행을 원하겠지만 나는 부모님이 성형 반대해서 내 돈 모아 하는 거라서 엄마가 오면 분명히 실장님이나 직원들한테 마취의는 누군가요 담당의는 누군가요 하면서 엄청 쪼아댈 게 분명하거든,,,,그럴까봐 싫어 ㅜㅜㅜ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서ㅜ 혹시 나같은 경험 있는 사람도 있을까?
그리고 나 첫수에 절개눈매교정, 눈 풀트임 하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못 묻고 온 게 너무 많다 ㅜㅜ 그냥 정 그러면 끝나는 시간 맞춰서 와달라고 하는 게 최선이겠지 . . ? ㅜㅜㅜㅜㅜ허유 그냥 안 와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