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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윤곽하고 싶은데 부모님 설득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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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입시 중이라 끝나면 하고 싶은데 부모님 반대도 심해..ㅠㅠ
부모님 설득 어떻게 했어 다들...? 나이도 어리고 뼈를 깎는다는 걸 이해를 못하시는데 나는 꼭 하고 싶어.....ㅠㅠ 금액 말구 그냥 무작정 반대하셔!

+댓글들 전부 읽어보고 있어! 반대하는 의견도 존중해 생각해서 말해주는 것도 알아! 전부 이해하고 있으니까 심하게만 말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조금만 둥글게 말해주라..! 모든 의견도 다 읽고 있어 다들 고마워!!

+ 20살이야! 학교 휴학하고 재수중이고 윤곽은 어릴 때 할수록 처짐 같은게 좋다길래... 근데 부작용 찾아보면서 조금 고민된다.. 금액은 내가 모은 돈 있으니까 그부분은 제외하고 말해주라

+사진 추가했어 내가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윤곽을 하고 싶어
카메라에 유독 부곽되는 부분이 45도에서 보면 유독 심해서!! 병원에서 카메라 설거면 하면 확실히 좋아지긴 한다고 했어 2.5종~3종 추천 받아서!

+++ 사진 두장 더 추가했어 첫번째는 방금 집에서 찍은거고 두세번째는 포토이즘 같은 곳에서 찍은 영상 중 캡쳐야… 정면보다 옆라인이 너무 안예뻐서 이거 개선 하고 싶어 진짜로.. 광대때문에 볼패임도 심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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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

댓글목록

익님의 댓글

작성일

처질 거라는 생각 자체가 없네
너무 답정너인데
너 인생이야
여기 사람들 너랑 아무 관련 없는 거 알지? 아무 관련 없는데 너 인생 걱정해서 귀찮음 무릅쓰고 현실 알려주는데 제발 귀담아 들어라
처진다니까
너가 모른 척 한다고 처질 게 안처지지 않아

우와아아와앙님의 댓글의 댓글

우와아아와앙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모든 의견 다 보고 있다고 말했는데 ㅠㅠ
쳐짐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 부모님을 먼저 설득하고 나서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보려고 해.
허락 없이 한다 안 한다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거니까 허락부터 받으려는 거고 ㅠㅠ
쳐짐과 관련된 부작용들도 더 알아보고 있어 아예 안 쳐진다고 말한 적도 없고...

익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와아아와앙] 답정너구나 너..
수술 하려는 마음이 확고하네
나중에 후회 많이 할 거다..
다른 건 몰라도 광대랑 앞턱은 건드리지마
처짐 감당 되는 건 사각턱밖에 없어
광대 치면 자연노화가 시작되는 20중후반부터는 피부탄력을 점점 떨어져서 중안부 처지고, 팔자 깊어지고, 또래보다 늙어보임
카메라 못선다
레이저리프팅이나 실리프팅도 의미 없고 안면거상만으로만 개선되는 처짐이야
처진 채로 당연히 카메라 앞에 못설 거고, 거상 흉터 달고도 당연히 못서
그리고 턱은 이미 짧아서 할 필요가 없어
성형은 한다고 무조건 플러스가 아니야

우와아아와앙님의 댓글의 댓글

우와아아와앙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 내 말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는 너 자유가 맞지만 어차피 답정너라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줬으면 해.
내가 반드시 한다는 것도 아니고 설득 후에 진지하게 고민 다시 하겠다고 말했고, 모든 의견 존중하고 다 보고 있다고도 말했는데 전부 무시하고 마음대로 판단할 거면 내가 더 설명해도 듣지 않겠네
처질 거라는 생각 아예 없네 -> 알고 있고 충분히 다른 부작용도 찾아보고 고려하고 있다. 이 말 자체를 부정하고 답정너라 생각했으면 그냥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