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재수 생각하고 있는데
완전히 재수 하겠다는 건 아니고 .. 더 맘에 안 들어지면..?
암튼 눈 하게 되면 하는 김에
코도 같이 하고 싶은데 ㅠ. 너무 무서워
엄마한테 허락 받기도 무섭고 ..
지금 눈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화내심
눈 재수 하게 되면 엄마가 돈 내주신다고 하긴 했는데..
혹시 몰라서 .. 눈 재수할 돈 저축하고 있는데
코까지 모을 돈은 .. 별로 없고
코하면 코 모시고 살 것 같애
조금만 스쳐도 예민해질 거 같고
세수도 똑바로 못 할거 같고 ㅠㅠ
근데 예쁜 사람 보면 너무 자격지심 생기고 부러워..
특히 성형해서 예뻐진 사람 보면 더더욱
어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