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부모님 몰래 윤곽수술 하신분 있으신가요?
윤곽
작성일 19-09-07 03:22:11
조회 911회
본문
특별히 각지고 모난 얼굴형은 아닌데
모자 쓰면 얼굴이 동그래보이고 항상 좀 컴플렉스라
윤곽수술 광대랑 사각턱 2종만 생각하게 됬는데 문제는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부모님이 반대가 좀 심하시거든요 ㅠㅠ 근데 얼굴 지흡은 또 괜찮다는 입장이셔서
나중에 하게되면 그냥 얼굴 지흡했다고 둘러댈 생각인데..
문제는 음식이네요 ㅠㅠ 첨에 수술하면 일반식을 못먹는다하니..
부모님 몰래 윤곽수술하신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여쭤봅니다 ㅠㅠ
모자 쓰면 얼굴이 동그래보이고 항상 좀 컴플렉스라
윤곽수술 광대랑 사각턱 2종만 생각하게 됬는데 문제는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부모님이 반대가 좀 심하시거든요 ㅠㅠ 근데 얼굴 지흡은 또 괜찮다는 입장이셔서
나중에 하게되면 그냥 얼굴 지흡했다고 둘러댈 생각인데..
문제는 음식이네요 ㅠㅠ 첨에 수술하면 일반식을 못먹는다하니..
부모님 몰래 윤곽수술하신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여쭤봅니다 ㅠㅠ
댓글
7
댓글목록
윤곽님의 댓글의 댓글
윤곽
작성일
[@하이댜] 아..ㅠㅠ
사실 볼 지흡은 제가 딱 한번 해본적 있어서 땡기미랑 깁스같은거 찬적은 있거든요 그때도 노란멍이랑 붓기가 꽤 오래가긴했었는데..
얼굴지흡이라고 핑계대도 어려울까요 ㅠㅠ 전 다른것보다 음식땜에..
음식만 정상적으로 먹을수 있으면 안걸릴거 같은데..
쿵쿵쿵이님의 댓글
쿵쿵쿵이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절대불가능이에요 지방흡입수준 붓기아니라
그냥 괴물이에요 눈도 잘못뜨고
얼굴에 다 멍들고 인중 튀나오고 입술 두꺼비마냥 두꺼워지고 애교살보다 얼굴살이 더 튀나와서 진짜ㅠ
입도 못벌려서 가글해야하고 씹는거못해서 일주일은 두유 초코우유만 달고살았어요
음님의 댓글의 댓글
음
작성일
[@치즈빙수]
저도 부모님 난리날텐데;;
윤곽수술은 꼭하고싶고 숙소랑 비행기값도 그렇고;; 스트레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