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긍정긍긍정] 나 ㄴㅌ,ㅂㄷ,ㅇㅍㅅㅌ,ㅇㄴ,ㅇㅇㅂ 이렇게 상담갔었는데 마지막까지 ㅂㄷ,ㅇㅇㅂ랑 고민했어!

ㅇㅇㅂ는 내 얼굴에 문제점을 다른병원에서 캐치하지않은걸 캐치해서 의사는 마음에 들었는데 ct 사진 안보여줘서 그냥 걸렀고
ㅂㄷ랑 ㄴㅌ는 ct 전후가 아예 책자로 있을정도라서 믿었어 (깔끔하게 자르나 보려고 확인)

ㅂㄷ는 맨처음 간 병원이라 그런가 음.. 내가 원하는 얼굴을 가져가야 그거에 조율해주는 시스템? 이더라구
1인병원인건 마음에 들었지만 오히려 전신마취수술인지라 대형이 나으려나 고민도 했었어

ㄴㅌ는 일단 내가 뭐가 문제인지 바로 캐치를 하셨고 상담 가보면 알거야 딱 느껴져
선생님이 미감이 있다는게

난 윤곽에서 중요하게 생각한게 미적감각, 그 의사의 추구미와 내 추구미가 비슷한지, 다른부분이 있다면 조율이 가능한지, 경력이 오래되었는지
이렇게였거든? 그래서 ㄴㅌ로 정했고 수술도 받았어

그리고 나도 갈팡질팡 병원 너무 고민되서 ㄴㅌ 재상담도 갔거든..ㅎㅎ
오히려 재상담때 긴가민가했던 마음에서 확신을 얻어서 바로 그다음주에 했어

ㅅㄷ도 상담 가봤으면 좋았겠다 수술전에 생각은 했는데 (여기도 평이 좋고 환자 의견을 수용해주신다하셔서)
난 아직까진 지금도 만족해!
입원했을때 간호사분들도 잘 돌봐주셨거든

귀찮아도 병원 최대한 많이 돌아봐... 다른사람이 좋다해도 본인이 여기가 끌린다 이런 병원이 분명히 있어
왜냐면 다 추구미가 달라서ㅠㅠ
난 보여지는 직업이라 자연스러운걸 추구했고 귀밑각도 남겨달라했어서 방향 맞춰주셨어!

물어보지도않은 부분까지 대답해주긴했는데 혹시 궁금한거있음 물어봐!

돌깍이가 뭐야? 너무 궁금해
나도 거기 상담가봤고 다른데서 했지만
상담은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