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에서 실력 좋은 의사라고 어필 엄청 하길래 혹해서 상담 갔음 .. 수술 관해서 손품 팔기 전이라 질문할 부분이 별로 없었는데 원장이 니가 질문 안하면 됐단 식으로 구체적으로 설명 없이 걍 상담 끝냄 이때부터 쎄했는데 유튜브 광고에 홀려서 흐린눈 해버림… 결국 여기서 수술했는데 역시는 역시임 처음부터 구축 증상 보여서 실장한테 얘기했더니본인 의사도 아니면서 무조건 괜찮다고 안하무인;;
원장도 경과 체크하러 와서 눈으로만 보고 괜찮다고 하고 나가버림 진짜 사후관리 최악이라고 느낌
환자가 불편을 호소하면 관심을 갖고 초음파를 해서 확실히 초반에 지혈해서 구축 가능성을 낮춰야 하는데,
결국엔 3주 지난 지금 모양도 뒤틀리고 이상해지고 있음
재수술하면 회복하는 내 시간은 누가 책임져줌?
초반에 경과 체크만 확실히 해줘도 이런 문제 없는데 진짜 죽고싶음 병원 너무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