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붓기 1년 넘어서도 계속 빠저
코 아래 하관 부분
그거 방치해두면 그대로 굳어버리는 거고
난 2년동안 에스테틱 꾸준히 다니면서 마사지 림프 고주파 등등 다했고 윤곽수술 보다 더 많이 씀(천 이상)
지금 처진거 하나도 없고
다른부위 상담갈때 의사가 거상한거 아니냐고 흉터 있는지 확인해봐도 되냐고 할 정도
-물론 거상 근육묶기 등등 수술적 방법으로 더 간단히 해결할 슈 있긴한데, 회사를 다녀서 다운타임 있는 수술이 불가했어
두턱같다 보름달 같다 스트레스 받지마
시간이 약이야
이번수술도 후관리 꼭꼭 잘하고!
뼈사진 확인해보면 엄청 갸름해져있을꺼야(뼈 변화가 없음 잘못된거고)
어쩔수 없지 않을까.. 얼굴 골격이 있는편이잖아 하관에 여백이 많아보이는데 그걸 깎았으니 턱아래 살들이 갈곳이 있나.. 당연히 쳐지는거지 심지어 하기 전에도 이미 투턱이 보이는걸.. 사진보니 턱살이 많은 편이니 더 심하지 얄쌍한 얼굴인 사람도 턱 많이 치면 투턱돼.. 리프팅이나 거상 염두하고 한거 아냐?
은근 병원 관계자들도 성예사 많이 하더라 조심해야 돼 별점 주는 거 보면 다른 병원 다 3점대에 특정 병원만 별 5개 도배 내용은 특별한 거 없고 이런 애들 많아 아마 예사한테 욕하는 애들 중에도 병원 관계자 분명 있었을 것 같음 윤곽은 살처짐 오는 게 당연한 건 맞지만 세월이 많이 흐르지 않았는데 눈에 띄게 살처짐이 온다면 잘못됐다고 봐
원장님 첫 로컬병원에서 했어요 5년새 이직을 두번이나 하셨네요 수술한지는 5년 조금 넘었고 지금은 말안하면 아무도 몰라요 다만 표정지을땐 확티나요 그 당시엔 비중격연장술이 성행해서 상담만 가면 하나같이 그 얘기밖에 안해주셔서 어쩔 수 없지만 다시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다른 수술방법으로 재수술을 해볼까 고민됩니다
안녕 ㅠ 나 코수술한지 38일차인데, 원래 콧대,코끝 다 낮은 코라 콧대 실리콘, 코끝 자가늑으로 수술했어ㅠ(첫수임)
근데 나 부목 떼고 진짜 무슨 코봉이같아서 그 날을 기준으로 내 일상이 완전 달라짐. 원래코 맘에 진짜 안들어했었는데 성형코가 더 맘에 안들고 모양적으로 진짜 후회 많이 해.
우선
-콧대 두께감있게 해달라했는데 얇게 된 점
-콧대 단차가 너무 보이는 점
-옆모습에서 숫ㄹ티 너무 나고 콧구멍이 모태코보다 많이 보이는 점…
쌩악 거의 9년차 뉸피부가 두껍고 많이 쳐져서 절개밖에 못하는 상황이었어 디른 데에소눈 피부절제꺼지 권유받았는데 절제없이 절개랑 눈매교정 윌비에서 하기로 했어
다른 데에서는 내 눈이 제일 심각하다는 소리도 듣고 자존감 낮아지는 말 많이 들었는데 윌비에서는 절개 잘해줄거라고 예뻐질 눈이하고 해주시더라 그래서 바로 예약하구 나왔어
결과는 진짜 대만족… 쌍액 안 해고 쌍커풀 있다는게 신기
일단 다들 첫쌍수로 절개 하는 거 아니라고 해서 나도 고민…
기린성형외과에서 뒷밑트임한지 한달된 후기야!
오래전부터 눈꼬리가 올라가고 꼬막눈인게 스트레스여서 뒷밑트임에 대해 이런저런 병원 찾아보다가 기린이 확실히 시원하게 트여주고 붙지도 않은 걸로 유명하길래 선택하게 됐어
나 같은 경우는 지방에 살아서 어플 후기나 카페 등에서 손발품을 열심히 팔았는데 기린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이왕하는 거 확실하게 터주는 곳에서 하고 싶어서 바로 수술 예약 걸었어!
수술 전에 원장님과 상담을 하는데 뒷밑트…
길이보다는 앞턱을 교정하고싶어서 수술을 결심했는데 무서워서 몇년간 고민한 것이 허무할 정도로 아프지않았고 금새 끝났습니다! 마취제외하면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
붓기도 7일정도면 턱스크하면 아무도 모를 정도에요
자연스럽고 무엇보다 핀이 없어서 제거할 필요기 없는 점이 너무너무좋았습니다 ^^
이왕하는거 3종하고 싶다고 했는데 제 얼굴형 보시더니 실장님, 곽인수원장님 모두가 턱끝만 하면 된다고 3종할 필요없다고 솔직하게 상담해주셔서 신뢰가…
[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
저는 선천적인 무턱 때문에 옆모습 사진 찍는 걸 정말 싫어했어요. 체형은 통통하지 않은 편인데도 투턱처럼 보여서 얼굴이 더 둥글고 짧아 보였고, 턱에 힘도 들어가고, 돌출입도 살짝 있어서 마스크를 쓴 얼굴이 훨씬 낫다고 느낄 때도 많았어요.
그러던 중 지인이 찍어준 옆모습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턱이 짧고, 얼굴 비율이 너무 이상해 보이더라고요. 그때부터 무턱 관련 시술을 알아보다가 '턱끝 전진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