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봐주는거 맞냐고 두번이나 확인했는데 실장님이 부르더니 본인이 봐준다고 함. 나는 3주차때부터 양쪽 눈이 달라서 스트레스 받고 있었고 한달반이 된 지금까지 크게 개선이 없었음. 그래서 붓기때문이 아니라 라인자체의 문제인거 같다 그 얘기를 했더니 아직 붓기가 안빠져서 그렇다, 눈 뜨는 연습을 해야한다, 원래 눈이 비대칭이다, 몽고주름에 맞게 라인이 들어간거다 이러면서 내 문제에 대해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보단 양쪽 눈이 다른게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를 하시는거야
물론 나도 아직 붓기 남아있는거 당연히 알지 그럼에도 양쪽 눈 라인차이나 동공 드러나는 양의 차이같은게 차이나고 시간이 지나도 잘 안맞춰지니까 걱정되서 얘기한건데 .. 그리고 그 얘기 듣자고 경과보러 간것도 아니고 난 원장님이랑 얘기하고 싶었는데 대뜸 실장님이 와서 얘기해주는것도 그렇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