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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나 오늘 람스했어

작성일 24-06-17 23:09:14
조회 7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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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전 쯤 지흡 알아보다가 넘 무서워서 안했는데
고새 기술이 많이 발전했는지 수면마취 없이 가능하길래 결국 결혼식 앞두고 팔 람스 했다,.

지금보다 10kg 덜 나갈때도 팔만 두꺼웠어서 잘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인생 첫 성형이라 너무 무섭고 떨림
이미 시술은 끝났지만  람스도 지흡 일종이고 경과는 시간 가야 알 수 있자나..? 시술 중간에 왼쪽 겨드랑이가 유난히 땡겼는데 혹시 패임 유착 있을까봐도 너무 떨려 왕쫄보에 멘탈도 약한데 괜히 질렀나 싶기도 하고 여전히 걱정이긴해.. 물론 걱정 될 때마다 팔 둘레 32.7cm로 찍은 웨딩 사진 보면서 버티긴 할라고ㅠ
팔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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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무지체리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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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팔무쇠다리] ㅋㅋㅋ 하루에 라인 나온다는거 개소리라 생각했는데 라인은 몰라도 부피는 줄은게 보이더라 지분주에 썼던 몇백 넘 아까오 진작 뽑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