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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광대 수술 고민 때문에 일상생활 안돼 ㅋㅋㅋ ..

익명
작성일 24-05-16 10:01:15
조회 1,1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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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수술 하는 사람들 고민은 보통 두개잖아?? 광툭튀랑, 넙데데
난 광툭튀는 심한건 아닌데 넙데데 하고 관자 밑으로 옆광대 튀어나오고 아래 살짝 그늘지고 턱선은 얄쌍해서 효과는 볼 얼굴형이야
사진 두번 정도 올린적 있는데 80%가 하지마라 하고 20% 정도는 하면 확실히 예쁘다고 하라 함(근데 이 중 몇은 브로커였음,,, 댓글 내역 다 확인함)


그래 ~ 내가 뭔 연예인 할 것도 아니고, 얼굴로 밥 벌어 먹고 살 것도 아닌데 그냥 다이어트 하고, 인모드도 해보고 있는 그대로 살자!!
싶다가도
매번 나랑 얼굴형 비슷한 후기들 보면서 아 나도 이렇게 될 수 있을거 같은데,, 하면서 찾아 본 곳 새로 올라온 후기 없나 맨날 찾아보고
근데 그러다가도?
불유합, 볼처짐, 광대 통증, 회복기간 등등 생각하면서 아 그냥 있는대로 살자~~ 하면서 아침 저녁 내내 성예사랑 바톡, 강언 등등 계속 들락거림

미쳐버려~~ 요즘 자꾸 새벽에 늦게 자는데 구글에 광대 후기들 찾아보느라 늦게잠 ㅋㅋㅋㅋㅋ
수술안하면 진짜 계속 이럴거 같은데 ,, 가끔 40대가 광툭튀로 인해 인상이 넘 강해보여서 뒤늦게 수술 받는 사람들 몇 있던데 나도 저럴거 같기도 하고 ㅜㅜ


고민만 오지게 해 ,, 대부분 45도 때문에 불독살, 팔자 생겨서 후회 많이 하던데 난 45도는 부분절골로만 할거라서 그 부분은 크게 안올거 같은데
400이나 주고 큰 회복기간 거쳤는데 전후 차이 크게 없으면 그 돈으로 여행이나 갈 걸,,~ 하면서 후회할거 같고,,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21

댓글목록

아이하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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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후차이 크게 없으면 그냥 그 돈으로 여행이나 갈 걸 이라고 후회하면 어쩌지 하며 걱정하고 있으면 이미 좀 할 필요 없다는 거 아는 거 아냐?? 있는대로 살 필요 없지만 굳이 건드릴 필요 없는 거 건드리다가 성괴 되는 건 한순간. 그래도 지금까지 정 거슬렸으니 상담가봐 휘둘리지 말고

riri님의 댓글

riri
작성일

솔직히 여기다가 물어봐도 하라고 하는사람은 없을듯 브로커면 몰라도 그냥 자기가 신경쓰여서 하고싶으면 하는거지머..

웨일브님의 댓글

웨일브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안돼 커뮤를 끊어야돼ㅠㅠㅠ 뭐 하나 꽂히면 그것만 생각하게 되는거 나도 알지...근데 딴거에 관심두기 시작하면 엥 예전엔 왜 그렇게 그거에 꽂혀있었을까 하고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느껴지더라 예사두 광대정보 그만찾아봐ㅋㅋ쿠ㅜㅜㅜ

푸딩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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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진짜 글 처음부터 끝까지 내 얘긴줄ㅜㅜ 하루종일 성예사 유튜브 강언 바톡 타카페에 광대 관련한 글만 새벽내내 보고있어.. 할지말지 딱 결단을 내려야하는데 고민만 계속 돼서 힘들다 어느날은 해야지 싶다가 어느날은 내가 뭐에 씌었나 싶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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