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뒤에서 성형 말하고 다니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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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아는 애가 나한테 직접 물어보지도 않고, 내 코가 높아졌다면서 주변에 얘기하고 다녀..
엄청 높인게 아니라 코끝수술이라 내 얼굴에 관심이 없다면 살빠진 거 같은 수준으로 바꼈거든? 그래서 굳이 얘기 안하면 잘 모르는데.. 자꾸 만나면 내 코만 티나게 뚫어지게 보고 주변 사람들도 걔를 통해서 내 코만 유심히 지켜봐서 너무 짜증나^^..
어떻게 잘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엄청 높인게 아니라 코끝수술이라 내 얼굴에 관심이 없다면 살빠진 거 같은 수준으로 바꼈거든? 그래서 굳이 얘기 안하면 잘 모르는데.. 자꾸 만나면 내 코만 티나게 뚫어지게 보고 주변 사람들도 걔를 통해서 내 코만 유심히 지켜봐서 너무 짜증나^^..
어떻게 잘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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