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성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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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사람 만났는데요..
얼굴이 달라졌으니까 신기하고 궁금한 마음은..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냥 툭툭 하는 말들에.. 상처 받았어요.. ㅜ ㅜ
당당해지고 싶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집에만 있어야 했는데..
왜 저는 당당해지지 못할까요..ㅜ ㅠ
성형은 죄가 아니잖아요..
예뻐진 얼굴로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사람들의 말들이 무서워졌어요..
이제 예전에 알던 사람들을 만나지 못할 것만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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