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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사는게 너무 힘들다 하...

코절골복원 2024-02-04 (일) 22:46 1년전 1454 [CODE : 4EAAA]
https://sungyesa.com/new/free/4019892
어릴적에 내가 말을 안듣고 산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문제일으키며 살지도 않았는데 엄마라는 사람은
날 항상 여자같이 머리 파마시키고 기죽이고 그러다
자기 고향 전라도 목포로 데려가서 미리 계획해놓은대로
날 길 한편에 놔두면서 화장실갔다올테니까 여기 있으라 하고는 그 초등학생이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난
불길한 예감만 들뿐 그냥 거기에 서있었다.

그러자 엄마라는 사람이 올라간 쪽에서 남자 두명이
내려와 나를 쳐다보며 코를 퍽 때리고 갔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코가 너무 아팠다.

그후로 코는 막히고 입으로 숨쉬게 되고 운동도 잘안하게되고 몸은 안크고 공부도 집중안되고 말도
잘안하게 되고 내성적으로 무시당하면서 매부리코로 살아왔다.

나는 항상 그게 내가 너무 천방지축에 말썽꾸러기라서
나를 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건 정말
나를 죽인 것이였다.

난 천방지축도 아니였고 말썽꾸러기도 아니였다.
부모란 두사람이 나를 항상 아버지란 사람은
나를 종아리 매질하고 벽보고 무릎꿇고 두손들고 서있으라고 아동학대에 항상 초조하고 불안에 떠는 날들을보냈다.

남들처럼 친구도 사귀며 솔직하고 편한 재밌는 10대
학창시절을 보낸것도 아니고 1년 학교를 국민학교때
입학하여 그때부터 나보다 동급생얘들이 또래로 솔직히 안 느껴졌고 나보다 위로 느껴지며 내가 살려면
맞춰가고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항상 쫓아가는
삶을 살았다.
그러면서 난 바보가 되어갔던것 같다.

하기싫은 일들을 하며 젊어서 하는고생은 사서도 하지.뭐 이런 것을 갖다 붙이며 항상 제대로된 친구 한명도 없이...혼자서만 지내왔다.
여자친구도 거의 못사귀었다.
정말 군대갔다온후부터 집에는 못있겠어서 안있고
기숙사가 제공되는 직장으로만 다니며 살아왔다.

어찌된게 항상 오래일하지도 못하고 한두달 일하다
잘리고 그만두고 생활비만 벌어 그달만 버티다가
또 새직장구해서 들어가고 하면서 살아왔다.

날 이렇게 만든 두사람은 계부모라고 이젠 인정해야겠다.
솔직히 내인생을 정말 파멸로 만들고 너무 힘들게 살아오게 만든 두사람이다.

나이가 들어 지인을 알게되어 어떠한 동기로
그때부터 코 기능수술과 성형수술을 했다.

비중격 만곡증...했지만 거의 45도로 휘어져버린
콧대에서 숨을 조금이나마 더 잘쉬게 만든 수술.

매부리 절제하고 양옆 절골.
항상 답답하고 어두워보이는 얼굴에서 사람얼굴 갖춰졌으나 왼쪽이 과절골되어 찝혀보임.

그후 하비갑개 절제-숨이 더욱 편하게 쉬어짐.
근데 공기가 들어가고 나갈때 콧구멍입구에서 너무
느껴짐.

이정도면 부모가 아니고 진짜 계모겠지?

얼굴그래도 어릴적에 맞고 코 그렇게 되서 살아왔지만
나 나름대로 잘생겼다.피부도 하얗고 괜찮다란
생각으로 살아왔지만 절골 복원할 병원들
ㅎ성형외과.고대 구로병원가봤지만 수술힘들다고
하시고 어렵다고 하시고.

ㄷㅍㄹ스는 수술 못할거 같고

ㄷㅌㅈ은 이비인후과이고

ㅈㅅ은 구축재건전문으로 오래하셨지만
글쎄 절골복원 이건 힘들거같은 예감이고
늑연골 자가,기증으로 한다해도 녹아버릴거 같고
보형물로 하는게 가능성이 있을거 같은데ㅡㅡ

기대했던 수술이였는데 매부리는 없어졌지만...ㅠ
직장도 알아봐서 다니면서 돈도 벌어 살아야되는데
진짜 이제는 여기 계모 고향 지배권에 있고 비슷한
스타일인 이곳에 있기도 싫고 또 도시 올라가서
일하는것도 지쳐서 어찌해야할줄을 모르겠고
의욕도 전혀 안생긴다.

수술이 된다해도 될때까지 이걸 참고 견디면서 일할것도 암담하고 어떻게 살지 답답하다.

확 죽어버리고 싶진 않고...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나온다ㅡㅡ
가족이란것들은 날 이렇게 만들고 연락도 없고
내가 코수술한다니 관심도 없었다.
코가 한쪽이 이렇게 찝힌거 같으니 표정도 제대로
못 짓겠고 항상 무표정에 남들 눈치만 본다ㅡㅡ.
수술을 얼마나 뭣같이 형편없이 한건지 콧볼쪽엔
흉살 붓기가 있어서 웃으면 콧볼이 넙대대해진다.
이번에 ㅈㅅ가서 흉살주사라도 잘 맞아야겠다.

절골복원 가능한 병원 잘하는 병원 아는 예사는
알려주면 정말 고맙겠다...

나 복원할수 있겠지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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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수술후기 댓글 0 조회 23 좋아요 0
와 가슴골이 모였어...나한테 이런날이 오다니 감격스럽네ㅠㅠㅠ진짜 진짜 무자산이었어서 모일까 걱정했는데 눈물나려고 하넼ㅋㅋㅋㅋㅋ 주위에서 그냥 살아라 나이먹고 뭐하냐 했는데 나 아직 30대고 창창한데 무슨..ㅋ그래서 가슴 보여줬더니 박수치더라 ㅋㅋㅋㅋㅋㅋ 사실 좀 더 크게 하고 싶었는데 참길 잘했어 옷 입으면 티도 많이 안나면서 볼륨있는 아주 나이스힌 크기임 스포츠브라를 입어도 절벽이 안되는게 진짜 기적을 만든거임.. 1년은 지나야 완전…
21분전
윤곽/FACE수술후… - 새김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3 좋아요 0
윤곽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진짜 얼굴 반쪽 됐다고 해서 진짜 기분 너무 좋더라.. 특히 이런 성형? 쪽에 잘 모르는 우리 할머니도 왜 이렇게 얼굴이 홀쭉하게 바뀌었냐고 해서 걱정을 사긴 했지만ㅋㅋ 그래도 만족도 자체는 높고 오히려 전보다 챙겨 먹을 것도 잘 챙겨 먹고 있다 해서 걱정하는 사람들한텐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는 중이야 내가 원래도 얼굴 크단 소리를 진짜 많이 들었고; 연예인 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얼굴 작고 매끈한…
22분전
윤곽/FACE수술후… - 루호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2 좋아요 0
얼굴 라인하고 턱선에 살이 많아서 얼굴이 되게 넙데데하게 보였음 그리고 거기에 이중턱까지!!ㅜㅜ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다닐 땐 진짜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없고 전형적인 마기꾼이었음ㅋㅋㅋ 시술도 많이 받아보고 했는데 그렇게 효과가 크지 않아서 결국 수술을 하기로 함 얼굴지방흡입이랑 근육묶기 했는데 얼굴 라인도 개선되고 내 이중턱 어디로 감??? 수술하고 나니까 얼굴이 진짜 작아보이고 얼굴이 얄쌍해보임 처음엔 수술까지 해…
22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미호성형외과 댓글 1 조회 38 좋아요 0
복코 수술한지 꽤 돼서 후기 또 올려본당 어때 사진 봐바 잘됐찌..?! 처음에는 수술 붓기때문에 비순각이 조금 벌어져 보여서 엥? 잘못된건가? 싶고 솔직히 조금 무서웠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붓기가 확 빠져서 이젠 어떻게 봐도 비순각도 자연스럽고 ,, 옆태 사진 찍으면 진짜 내 코지만 너무 예쁘다... 요즘 셀카도 측면만 자주 찍고 정면도 복코 교정 잘돼서 그런가 포샵할 일도 없고ㅎ..넘 행복함 옛날엔 이것도 바꼇으면 좋겠고 …
27분전
눈수술수술후기 - 비포애프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24 좋아요 0
서울로 올라가서 수술했다가 친언니가 망했음....;; 두글자 꽤 이름 나있는 큰 병원인데..... 대표원장님 잡으려니까 이래저래 할인 받으려면 다른 원장님 하래해서 그 원장한테 했거든 ㅋㅋㅋ 근데 대차게 망했다 언니 재수술이랑 나 첫수술해서 눈수술했고 나는 기본적으로 쌍꺼풀이 있는 눈인데 살이 워낙 많고 덮혀서 안보였어 인라인에 가까움.... 아예 안보인다볼수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미아웃라인 해달라고 햇구 나는 만족해! 눈1.5…
27분전
가슴성형수술후기 - 나나성형외과 댓글 1 조회 21 좋아요 1
많은 사람들이 제일 걱정하는 게 통증일 텐데 내가 말해볼게 나는 예전에 코 성형도 했었는데 이번 가슴 수술 통증은 그때랑 비슷했어 뻐근~한 느낌 정도?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나는 가슴 부위가 넓으니까 더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거든 근데 원장님이 수술을 워낙 잘해주시고 나나에서 수술 후 케어도 꼼꼼하게 챙겨줘서 생각보다 크게 힘들진 않았어 수술 전에는 A컵이었는데 난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크게 하고 싶었고 원장님이 내…
36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디에이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44 좋아요 0
안녕하세요~ 11월이면 눈,코성형한지 2년 됩니다! 정말 평범했던 인상이었는데 눈,코 성형하고 훈훈하단 소리도 다 들어보고ㅋㅋ 정말 새 인생 사는거 같아요. 성형이 워낙 무서워서 하고 싶었지만 몇년을 고민했는데, 워낙 매부리가 심하기도 하고 눈 사이도 멀어서...한번 사는 인생 콤플렉스만 개선하자 싶었는데...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대박난거 같습니다ㅋㅋㅋㅎ 디에이가 워낙 규모도 크고 그만큼 찾는 분들도 많아서 원장님들 미적감각이 정말 좋으신듯…
37분전
눈수술수술후기 - 제이티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4 좋아요 0
제이티성형외과 김진태 원장님께 수술 받은지 4개월정도 됐어 상담 받을 때 난 뒷트임까지 하고싶었는데 원장님이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쌍수랑 앞트임만 받았어 나한테 필요하지 않은 시술은 강요 안 하셔서 좋은 것 같앙 지금 붓기도 거의 다 빠지고 라인도 내가 원하던 대로 자연스럽게 잘 잡혀서 만족해 ㅎㅎ
40분전
체형/바디성형수술후… - 유라인클리닉 댓글 0 조회 27 좋아요 0
병원은 그냥.. ㅇㄹㅇ 컷주사 언급량 제일 많길래 고른것..ㅎ 약간 귀차니즘 심하고 꼼꼼하게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신중하게 고르는 성격이 아니라서 근데 비용을 내가 안 알아보고 간 거였는데 상담 받으면서 부위랑 횟수 내 체형 맞춰서 들으니까 비싸긴 하드라 살짝 놀랐지만 뭐 피부 시술 같은 것도 3회에 1-200 하는 것도 있는데 효과 있으면 용서 가능한 정도다 싶었어 병원에서 관리 방법 알려주거든?? 나는 내가 쓴 돈 생각하면서 ㅋ…
56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