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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자존감은 어쩔 수 없나봐

작성일 24-01-29 0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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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무 살 되면서 눈 수술했는데 수술이 원초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는 거 같아. 눈하고 오니까 바로 코하고 싶더라. 코하면 또 다른게 하고 싶겠지? 자연미인들 너무 부러워.

평생 살면서 이쁘단 소리 못듣고 살았고 나도 내가 너무너무 못생겨서 항상 외모에는 자신이 없었어. 진짜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ㅋㅋㅋㅋㅋㅋ.

진짜 찢어진눈, 뭉뚝한코, 둥글고 짧은 얼굴 이건 답도 없는거같아. 윤곽은 무서워서 못할거 같고 눈은 했는데 딱히 달라진거 모르겠어. 코랑 시술들만 남은건데 그거 하면 좀 이뻐질까? 아 새벽에 깨어있으면 안 되는 거 같아. 새벽 감성에 주저리주저리 해봤어…. 나도 그렇고 이뻐지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돈도 마음도 많이 쓰는 거 같아. 우리가 투자한 만큼 보답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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