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절개로 쌍껖 재수술을 1월 말에 받구여..한쪽이 이상해져서 라인교정을 2월 11일에 받았어요..
어쨌든 1달은 완전히 지나지 않은 상태인데요..
제가 이제 개강도 앞두고 있고..너무 머리도 푸석푸석하고 지저분해서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가고싶어요..
머리가 많이 상해서 시내에 있는 큰 미용실을 갈라구 하는데 지금 제 눈 상태가 좀^^;; 마니 걸리네요..ㅠㅠ
민망할거 같은데 머리는 해야겠고, 짐 제가 눈 상태가 이래서 머리라도 정리하면 좀 나을것도 같거든요..ㅜㅜ
그래서 안경끼고 미용실가도 머리할땐 쭉 안경벗고 맨눈으로 있잖아요..
그냥 머리자를것도 아니고, 상한 머리 클리닉두 좀 받구 파마까지 하려는데..
넘 무리일까요??
미용사가 웃거나 제가 내내 불편하지 않을지 조바심나구 고민되네요~~
눈딱 감고 미용실 갈까요^^;
님들이람 어떻게 하실건지 좀 도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