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다들 하니까 안일하게 생각한 거도 있고
비중격 자르고 늑 쓰는거 부작용 찾다보니 무서워서 ㅠㅠ
진짜 수술실에 생각없이 들어가야 하는데 부작용 이런거 찾아보다보니(이거 내잘못)
꼭 해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무조건 무보형물로 알아보다보니 이게 맞나 싶고 나에게 맞는 수술방법이 따로 있는건 아닌지...
아무튼 하고 후회하자는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취소했다 히히.....
예약금은 돌려줄지는 모르겠지만 수술 3일전은 10% 떼고 환급 가능하다고 하니
안준다고 하면 싸워야지 ㅠㅠㅋㅋㅋㅋ
아무튼 예약금 신중하게 걸자 나 괜히 잠만 못잤다...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