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가슴확대 예약금은 걸었는데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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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오래전부터 컴플렉스여서 고민하다가 이번에 바프 찍고 가슴 때문에 결과물 너무 불만족스럽게 나와서 고민 그만하고 하자해서 부모님 반대에도 무릅쓰고 예약은 했구…
근데 부작용이나 다른 건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오래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에 끝은 제거 아니면 제거 후 재수술이더라… 고민돼…
부작용 감내하고 선택한 거였는데 제거하게 되면 상실감이 너무 클 것 같은데 암만 운동하면서 어깨나 등이나 엉덩이를 키워도 납작가슴이 마음에 안 들어서 꼭 하고 싶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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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미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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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더라도 하고빼... 나 5년차인데 진짜 수술했던가 싶을정도로 내꺼같어..
사이즈 욕심내지말고 몸에맞게해 보통 가슴작은여자들 다 흉통좁거든? 긍데 막 300 400넣고 난리나.. 보통 흉통작은여자들은 200언저리가 최선인것같더라고.. 작게넣어 그럼좀 부작용도 덜할거야
귀욤뽀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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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윗 글에 공감
Full B로 했는데... 시간 지나다보니(나이들고 처지고)
원래 없던 가슴 Full A도 괜찮겠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리고 젊을 때는 재수술 쉽게 생각될 수 있는데...
나이들면 회복도 더디고 시간 내기도 쉽지 않고
그리고 하게되면 근육 아래로 보형물 삽입하게 될 것 같은데... 피부가 많이 늘어나서 그런지 난 가슴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고 늘 예민해 있어. 수술하면 뭐든지 불편한게 조금씩 생길 수 있으니까 꼭 가만하길 바래~
기찻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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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뽀짝] 고마워 내가 수술하기전에ㅠ봤어야했는데 되게 진정된 조언이다! 지나가다가 봤는데 글에 진정성이 느껴져서 댓글달아~~
포기해야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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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약금 걸고 대기중에 밤잠 설치며 고민했는데 그냥 고하기로 했어
가슴한 지인들이 걱정하지말라고 모든 수술은 걱정거리 안고가는거라고ㅋㅋ
지금 안하면 내년에 다시 후회할것 같아서 좋은것만 생각하며 고하기로 결정하니 오히려 기대되고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