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쪽 병원에서 전신 지방흡입 받았구요 한번에 다 받은거는 아니고 부위별로 나눠서 김원준 원장님한테 받았어요
원장님이 초음파 보고 나서 상담도 꼼꼼하게 봐주시고 성형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그나마 회복력도 좋을거다 라고
해서 망설임 없이 수술 받았던건데 중간중간 경과 체크하러 가니까 붓기도 생각보다 잘 빠지고 있고 앞으로 유지만 잘 해주면
충분할거 같다 하셔서 수술한지 일년반이 지난 지금도 먹는거 조절하고 틈틈이 생활 속에서 움직이려 하고 있는데요
40대가 되니까 운동 할 시간도 없고 체력도 남아 나지가 않더라구요ㅠㅠ 생각날때마다 몸무게 재면서 수술 하고 나서
평균 몸무게에서 5키로 이상 찌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걸까요 지흡한지 일년 지나신 분들은 어찌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