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몸이지만 중점적으로 '얼굴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지금 4일째됐습니다..
근데 성격이급해서인지..아침에 일어나면
일어나자마자..거울보면서 얼마나 빠졌나 (-ㅅ-)
죽어라 얼굴을 들여다봅니다..
살이 그렇게 금방 빠지는게 아니라는것도 알구..
또 살이 필요이상으로 금방 빠지게 되면 몸에 이상있는
징조라는것도 다아는데..이상하게 자꾸 마음만 졸입니다
제가 먹을걸 엄청 좋아하는데..정말 미치게 먹고싶은거
참고..힘들게 운동하니깐 더 마음이 졸여오나봐요..
운동은 아침에 1시간뛰고.저녁에 2시간을 걷거든요.
그리고 '밥'은 하루에 무조건 한끼.
나머지 식사로는 고단백 저지방이나..
비타민인 과일이나 야채..칼슘이 많이 들어있는것으로
밥이 아닌 다른음식으로 먹고있습니다.
제가 다행히도 피자 초콜렛 햄버거 스파게티 이런종류
는 안좋아하는데 곱창 닭갈비 모든한식종류 오징어젓갈
비빔밥 김 등 이런 매운걸 좋아하는 탓에..살이 많이 쪘
어요..그래서 이런거 절대 입에도 안되고 있으면서..
나름대로 모질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한달정도 지나면 슬슬 살이 빠진다는 걸 느낄수 있을
까요?3개월까지는 절대 안빠진다는 말도 들어봤긴
했지만..좀 빨리 빠지면..살 빠지는 맛으로 먹고싶은
것도 참고..운동도 더 열심히 할수 있을텐데..
지금은 정말 살이 빠지긴 하는걸까 라는 의심과 함께
그냥 고통스럽기만 합니다...ㅜㅜㅜㅜ